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원어민 생활영어로 바꿔봐요!
안녕하세요 영어랑포스트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시’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생활영어는 어떤 표현일까요?
바로 알아봅시다!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원어민 생활영어로 바꿔봐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1. 파이팅, Fighting?
힘을 내자는 의미로 사용하는 파이팅,
원어민들은 쓰지 않는 콩글리쉬 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Fight는 싸우다, 전투하다의 의미를 담고 있기에
기운을 내다, 격려하다의 의미로는
cheer up을 사용해야 합니다.
Go for it, Good luck, Let’s go,
You got this
와 같은 표현들이 같은 맥락으로 사용됩니다.
▼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생활 영어회화 표현!▼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원어민 생활영어로 바꿔봐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2. 컨닝, cunning ?
“컨닝” cunning (X)
→ cheating (O)
시험장에서 절대 금지되는 행위인 컨닝 또한 콩글리시에 해당합니다.
Cunning은 ‘교활한, 정교한’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속이다, 사기치다, 부정행위 하다’를 뜻하는
영어 단어는 cheat 입니다.
따라서 cunning 대신 cheating 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원어민 생활영어로 바꿔봐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3. 알바, arbeit?
“아르바이트” “알바” arbeit (X)
→ part-time job / full-time job (O)
우리가 말하는 아르바이트, 알바는
독일어로 arbeit로 노동, 일, 직업을 뜻합니다.
실제로 외국인에게 알바나 아르바이트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아르바이트는
생활영어로 part-time job 시간제 근무로 표현해야 합니다.
▼ 오늘의 영어회화, 해보라고 격려할 때 쓰는 생활영어표현 ▼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원어민 생활영어로 바꿔봐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
4. 스킨십, skinship?
“스킨십” skinship (X)
→ physical contact / physical affection (O)
접촉에 의한 감정의 교류, 무엇이 떠오르나요?
한국에서는 skin + relationship 의 의미로
스킨십 skinship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는 콩글리쉬입니다.
신체적 접촉이라는 의미의
physical contact 혹은
신체적 접촉에 의한 애정이라는 의미의
physical affection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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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영어랑'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allkillenglish/1173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