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공부는? 영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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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문장의 구조와 영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더불어 영어영작에서 활용하기 좋은
표현과 용법을 잘 알아둔다면
더욱 도움이 될 텐데요,
오늘은 영어영작에 활용할 수 있는 영문법 표현 중에서도
bored boring 과 같이 감정동사의
분사 형태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ored boring
interested interesting
-ed와 -ing, 두 분사 형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분명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인 것 같아도
형태에 따라 사용하는 상황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때에 따라 알맞은 단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영작을 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문법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분사의 개념부터
감정동사의 형태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감정동사 사용법!
함께 마스터해봅시다! ( ˘⌣˘ )
bore 지루하게 하다
interest ~의 흥미를 끌다
surprise/amaze 놀라게 하다
frighten 겁먹게 하다
satisfy 만족시키다
confuse 혼란시키다
excite 들뜨게 하다
위 동사들은 감정동사에 해당됩니다.
감정동사란 말 그대로 감정을 나타내는 동사이며,
이 동사들은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입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나 영어영작을 할 때, 감정동사는
주로 분사 형태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먼저 분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사란 동사의 활용형으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나뉩니다.
현재분사는 동사에 -ing가 붙은 형태이며,
진행형을 만들 때 사용되지만
능동적 의미의 형용사 역할도 합니다!
과거분사의 형태는 동사에 -ed가 붙거나
불규칙하게 변하는데요,
수동태나 완료시제를 나타낼 때 사용되지만
수동적 의미의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감정동사의 현재분사 형태는
주어가 감정을 일으키는 주체일 때
사용됩니다.
-ing 형태의 현재분사는
‘~한’이라는 능동적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Amanda’s presentation was amazing.
Amanda의 발표는 놀라웠다.
(놀라운 감정을 일으킨 주체→Amanda’s presentation)
The lecture was so boring.
그 강의는 정말 지루했다.
(지루한 감정을 일으킨 주체→’The lecture’)
감정동사의 과거분사 형태는
주어가 감정을 느끼는 주체일 때
사용됩니다.
과거분사는
‘~된’이라는 수동적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I was surprised by him.
나는 그에 의해 놀랐다.
(놀란 감정을 느낀 주체 → ‘I’)
The dog is bored.
강아지가 지루해한다.
(지루한 감정을 느낀 주체 → ‘The dog’)
with, of, in, about과 같은 전치사들이 붙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이어집니다.
감정동사마다 주로 함께 사용되는
전치사가 있으니 동사별로 알아두시면
영어영작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be interested + in : ~에 관심이 있다
I am interested in playing the piano.
나는 피아노 연주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be bored + with : ~에 지루해지다.
She was bored with staying indoor.
그녀는 실내에만 머무는 것에 지루해졌다.
be tired + of : ~에 지치다.
I’m tired of the argument.
나는 그 언쟁에 지친다.
be embarrassed + about : ~을 당황스러워 하다.
He was embarrassed about being center of attention.
그는 관심을 받는 것을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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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작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감정동사의 분사형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문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인 만큼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한 영문법인데요!
영어영작에서 감정동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능동과 수동의 의미를 잘 이해하여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사용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영문법부터 영어영작과 같은 실용적인
영역에 적용하기 좋은 영문법까지
모두 다루고 있는 영문법 교재, 그래머 게이트웨이로
공부해보는 것인 어떨까요?
오늘 배운 감정동사, 분사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영문법 개념을
생생한 지문과 삽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쉽고 효율적인 영문법 공부에
도움이 되는 교재입니다!
또한 영문법 전문가, 박가은 선생님의
그래머 게이트웨이 강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쉬운 용어로 설명되는 개념부터
말하기, 듣기, 영어영작 등 탄탄한 복습 컨텐츠까지
제공되는 강의와 함께
영문법 실력을 더욱 성장시켜 보세요! 🙂
